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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연일 상승하며, 7천만원대에 안착했습니다. 또 다시 비트코인이 화재가 되며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오늘은 가상자산 관련된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상자산은 지폐, 동전 등의 실물이 없고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자산으로 디지털 화폐 혹은 가상화폐, 암호화폐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9년 G20 (주요 20개국)은 정상회의 선언문에서 암호화폐를 Virtual assets, crypto-assets이라고 표현했으며 우리 정부에서는 2021년 3월부터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에서 암호화폐를 '가상자산'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가상자산 관련 용어

    가상자산거래소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을 사고 팔때 거래소가 필요한데, 이를 가상자산거래소라 한다. 국내에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유명하며, 해외 거래소로 바이낸스, 바이비트, 바이켓 등이 인지도가 높다. 

    개인 간 거래와 거래소의 중간 형태인 장외거래 플랫폼도 존재하지만 국내의 경우 대부분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거래소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 가입 및 실명 인증, 계좌 개설 등이 필요하며, 거래소가 지급하는 개인 지갑에 원화를 보내고 이를 통해 코인을 사고 팔면 된다.

     

    에어드랍

    특정 가상자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투자 비율에 따라 신규 코인이나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

    주식 시장의 배당, 무상증자 등과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전자지갑

    가상자산을 보관하기 위해 제공되는 지갑을 뜻하는데, 개인이 가상자산을 관리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이해하면 된다. 개인별로 개인키와 공개키, 비트코인 주소 등이 자동 생성된다.

     

    스테이블 코인

    실물 자산, 법정 화폐 등을 기준으로 가격이 연동되는 가상자산을 뜻한다.

    1코인이 1달라의 가치를 갖는 테더(USDT) 코인이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이다.

     

     


    오늘은 가상자산 신규 진입자들이 알아야할 용어 몇 가지를 살펴 봤습니다. 더 많은 용어를 살펴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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